지금 식물을 심는다는 것과 앞으로 활용할 대품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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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 식물을 심는다는 것과 앞으로 활용할 대품만들기
작성자 오레인보우 (ip:)
  • 작성일 15.05.14 11:46:10
  • 추천 48 추천
  • 조회 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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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온이 매우 덮습니다. 5월 초순에 벌써 여름날씨라...  이런 경우에는 식물을 구매하여 식재시 아열대 지역이 고향인 식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물이 뿌리가 활착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과거 hardening 이라고 하여 온실에 키운 식물이 바깥에 나올때 서리의 위험과 낮은 온도를 겪고 외부 환경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지만 근래는 빠른 여름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식물을 식재할 때 반그늘에 식재하여 충분히 뿌리가 활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제 5월에 식물을 구입할때는 뿌리를 활착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물을 듬뿍주고나서 반그늘에서 뿌리가 활착되고 식물이 쉴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비료는 완효성비료를 제외하고는 식물의 초기단계에서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완효성비료는 문제 없지만 다른 비료는 어렵게 구한 식물에게 강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포인트는 어렵게 구한 식물을  반그늘에 쉬게 해주어 뿌리 활착을 하자... 비료는 초기에 완효성비료만을 사용하자입니다.


완효성 비료가 나왔으니... 금년은 다양한 대품만들기를 시도할 생각입니다.

코팅된 완효성 비료란... 비료에 코팅을 해서 비료성분이 천천히 나올 수 있게 하여 식물에 해가 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 비료에는 이름 뒤에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보통 3,6,9,12로 적혀있습니다. 보통은 이 숫자는 지속되는 개월수를 이야기하고 저희가 많이 쓰는 것은 6개월간 지속되는 6입니다. 우리가 아는 멀티코트, 오스만코트,파샤코트 등이 있습니다.

이 비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흙과 섞거나...아니면... 식물주위에 조금 흙을 파고 넣는 것입니다.

가격이 비싸니 적당양만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트식물이면 20-30알이면 충분합니다.


완효성비료와 대품만들기 화분을 이용한 작품들입니다.





첨부파일 20150514112811524.jpg , 20150514112813025.jpg , 20150514112813579.jpg , 20150514112812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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