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를 위한 종자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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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아를 위한 종자이야기2
작성자 오레인보우 (ip:)
  • 작성일 15.06.26 10:44:15
  • 추천 17 추천하기
  • 조회수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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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씨앗발아를 위한 작은 이야기를 조금 더 하겠습니다.  씨앗발아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초기에 종자를 심어서 식물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희박했습니다. 이유는 낮은 발아율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채소 종자와 달리 화훼류 종자는 발아율 유지가 매우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한 수확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 특별한 화훼종자를 취급하는 사람은 많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사람의 욕심도 있겠지만 그 종자의 발아율이 가격차이를 크게 만듭니다.  

 

어렵게 노력해서 발아를 시키려 하는데...발아율이 20%미만의 종자를 사용한다면 거의 발아가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종묘상들이 1000원에 팔던 종자는 대부분 발아율이 매우 낮은 종자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발아가 잘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죠?

 

13년 전에 매발톱 신품종을 사고 싶어 한 지인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지인은 종묘상을 운영하시는 분이였는데... 대략 비용이 2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들어있는 양은 30알... 발아율은 80% 입니다.

 

외국에는 다양한 종묘회사가 있는데... 가격도 같은 종자라도 발아율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10kg에 100달러를 하는 것도 있으며 한봉지 30알에 10달러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발아율은 그렇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한종나가 처음 화훼종자를 공유하는 첫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 조심해야 하는 것은 수확하시는 분이 올바른 종자를 수확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역시 발아가 되지 않습니다. 원래 수확기간보다 조금 늦는것은 상관없지만... 조금 이르면 발아를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종자를 공유하시는 분들도 이 부분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F1 이라는 용어가 익숙하신지요? 대부분의 고급 화훼종자들은 F1이 많습니다. F1의 종자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종자는 수확하여 발아를 시키면 수확한 식물과 동일한 식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멘델의 유전법칙에 의해 다양한 우성이 먼저 나오고 열성품종은 소량 가능합니다. 즉 정확한 품종유지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종자를 수집하여 공유하시는 분들도 본인이 채집한 식물이 F1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고, F1인 경우 그것을 밝혀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취미 원예가들에게는 새로운 품종이 새로운 즐거움이지만 사업을 하시는 분은 동일 품종 유지가 매우 중요한 일일것입니다.  

 

공유를 해도 발아가 될 수 있는 종자이어야 하고, 정확한 품종이 확인되어야 해서 수확은 생각보다 성가신 일이랍니다. 

 

많은 외국의 다년초가 국내에 적합한지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다양한 다년초가 모두 국내기후에서 다년초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종나에서는 국내에 적합한 다년초를 선정하는 작업을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년초가  많아지면 그 만큼 사람들도 쉽게 종자를 채집해서 길러볼 수 있을터이니...

그래서 곧 우리나라에 유익한 식물들을 선택하는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그 종자들을 나누는 일도 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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