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CJ는 매번 예정 배송일보다 늦게 그것도 오밤중(보통 밤 10시 임박해서)에 갖다 주는 관계로 걱정했었는데
예상대로 늦은 배송 덕분인지 몰라도 식물 상태가 썩 좋진 않았습니다.
생명체를 택배로 받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은방울DOREEN의 경우는 뿌리도 건실하고 눈도 실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정상적이라면 금년에도 꽃을 피우겠다 싶지만 배송 중 몸살앓이를 했을 터이니
올 해보단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싶고, 뿌리의 상태를 봐선 올해만 건강하게 보내면
내년엔 촉도 제법 늘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귀한 꽃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올 가을경 예정된 마타곤 "ALBUM" 주문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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