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심는 방법 - 노지월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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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합심는 방법 - 노지월동됨
작성자 오레인보우 (ip:)
  • 작성일 14.03.28 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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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925
평점 3점

 


 




※ 백합심는 방법

 

 [노지의경우]구근을 심고 물을 한번만 주고 그냥 두시면됩니다. 노지에 심을 경우 배수가 잘돼어야하구요 지열로 겨울을 나기 때문에 그대로 두시면되시지만, 화분에 심으실 경우 영하로 떨어지기전에 실내로 들이셔야합니다.


노지월동합니다. 단 화단에 심으셔야 지열로 겨울을 납니다. 화분에심는 경우 실내로 들여놔주세요. 베란다는 문제없습니다 햇빛은 중요합니다. 아예 그늘은 곤란합니다 (경험상)


 [실내의경우]처음에 한번만 약간 흠뻑물주시고(화분바닥으로 약간 물나옴정도)

물주기가 식물키우기에 반입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는 싹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 물을 주세요. 그리고 식물이 자라면서... 실내가 따뜻하면 지속적으로 흙이 말랐나 확인 후 주시면 됩니다.


백합심는법 :



아시아틱백합관리법 :



타이거백합관리법:







백합에 관하여... 가을 백합과 봄 백합의 차이...

안녕하세요. 성희은아빠입니다. 한종나 원예교실의 일부자료와 제가 전에 쓴 글을 그린마트에 올려두었습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한번 쯤 읽어두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선 백합은 대표적인 추식구근입니다. 하지만 정책적으로 네덜란드에서 봄에 출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백합을 봄에 많이 판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따라서 가을에 소매용으로 나오는 구근은 대표적인 가을 백합입니다. 상당히 오랜 동안 냉장건조하여 저장하기때문에 마르기도 하고, 건조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썩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식재시 훨씬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우선 가을 구근은 약간 검정색 빛이 돕니다. 따라서 금년에 백합구근을 가을에 구입하셨다면 한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백합의 표면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경우 푹 들어가 유쾌하지 않은 액체가 발견되고 그것은 섞은 것입니다.

하지만 냉장 건조된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게 구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성희은아빠 올림.....

내년 봄에 백합을 다양하게 신품종과 원종계를 소개할 생각입니다. 그때 보시면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여름 정원의 여왕, 백합

봄꽃 시든 정원에 백합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백합은 꽃 송이가 크고 아름다운 데다 꽃의 모양과 빛깔이 다양해 다채 로운 정원을 꾸미기에 좋은 소재다. 이달에는 백합의 종류, 여름철 백합 관리 방법, 백합꽃을 오래도록 즐기는 요령 등 을 소개한다. 글과 진행 손수정 기자 사진 장기훈(사진가) 도움말 고장원(한국종 자나눔회, cafe.daum.net/seedshare) 장소 협찬 그린힐가든(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38)


여름은‘ 백합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봄의 정 원을 수놓던 갖가지 꽃들이 무더위에 지쳐 시들어갈 때, 백합은 그 고고하고 화려한 자태로 여름 정원을 빛낸다.

흔히들 백합이라고 하면 눈부시도록 흰 빛깔을 떠올린다. 순 결과 순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백합 은 꽃의 모양과 크기, 빛깔과 향기가 각기 다른 수백 종류의 품 종이 있으며, 해마다 새로운 품종이 선보인다. 또 일반적인 구근 식물 재배 원칙만 지키면 관리가 수월하고 노지 월동도 가능하 다. 백합 하나만으로도 다채로운 빛깔의 정원을 어렵지 않게 꾸 밀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백합과 나리가 같은 꽃인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알고 계시는지? 넓게 보면 백합과 나리는 같은 꽃이다. 백합의 순우리말이 나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백합은 원 예종을 포함한 백합과 백합속의 다년초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이는 반면, 나리는 참나리·솔나리·하늘나리 등 국내에 자생하는 백합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백합과 나리는 같은 말이기도, 다른 말이기도 한 셈이다. 대개의 원예 서적 에서는 원산지나 모양에 따라 아시아틱·오리엔탈·나팔나리·원종계 등으로 백합의 계통을 나 누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교잡종이 소개되고 있어 기존의 틀만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백합은 한자로‘ 白合’이 아니라‘ 百合’으로 쓴다. 백합의 구근은 실은 뿌 리가 아니라 비늘줄기(인경)인데, 이것이 수많은 비늘 모양의 조각(인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여름철 백합 관리는 이렇게



여느 식물과 마찬가지로 백합을 키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빛, 물, 온도 그리고 영양이다. 여기서 또 하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공 간이다. 식물은 성장함에 따라 뿌리를 뻗어나갈 공간을 필요로 한다. 따 라서 구근을 심을 때에도 크기에 따라 일정한 간격(구근 지름의 2〜3배) 을 두어야 함은 물론이고, 화분에 키우는 경우라면 적당한 때에 분갈이? 해야 한다. 구근을 수확해 이듬해 다시 심는 방법도 있지만, 번거로운 데 다 관리하기도 어려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권장되지 않는다.

지난해 화분에 구근을 심어 백합을 제대로 키웠다면 올해 꽃이 피기 전 에 큰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배수와 영양 공급이 나 빠져 좋은 꽃을 보기 어렵다. 백합은 충분한 수분과 양분을 필요로 하므 로 보수력이 좋은 흙과 잘 발효된 퇴비를 사용하되, 여느 구근과 마찬가 지로 배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잦은 비에 구근이 썩기 쉽다.

정원에 심은 백합도 웃거름을 충분히 주어 구근의 쇠퇴를 막아야 한다.

또 같은 장소에 오랫동안 심겨 있으면 병충해를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3 〜4년에 한 번씩 다른 곳에 옮겨 심어야 한다. 종묘사나 원예자재사에서 약제를 구입해 토양에 살균·살충 처리를 하면 더욱 좋다.
 

지난해 심은 백합 분갈이하기


1 준비하기 백합과 화분, 스티로폼(자갈 대용), 원예용 상토(비분이 많지 않은 것), 잘 발효된 퇴비 등을 준비한다. 2 스 티로폼 넣기 스티로폼을 잘게 잘라 화분에 넣는다. 스티로폼은 물빠짐을 좋게 하는 동시에 화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화분 용량의 5분의 1 정도 넣으면 된다. 3 밑거름 섞기 원예용 상토와 퇴비를 2:1의 비율로 섞은 다음 역시 화 분 용량의 5분의 1 정도 되게 넣는다. 백합은 충분한 양분을 필요로 하므로 이처럼 흙에 밑거름을 하는 것이 좋다. 4 흙 채우기 원예용 상토를 화분 용량의 3분의 2 정도 되게 채운다. 5 옮겨심기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원래 화분에서 백합 을 조심스럽게 빼낸 다음 적당한 간격을 두고 옮겨 심는다. 6 물 주기 백합을 옮겨 심은 화분에 물을 충분히 주면서 바 닥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한다. 물이 잘 빠지지 않으면 구근이 썩기 쉽다.
 

형형색색 화려한 백합 세상

백합은 원산지와 꽃의 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아시아틱 계열은 아시아 지역의 자생 나리와 유럽 원산의 백합이 교잡된 것을 말한다. 보통 하늘을 향해 꽃 을 피우고, 줄기가 곧고 길며, 모양과 빛깔이 다양하고 키우기도 쉽다. 오리엔탈 계열은 활짝 벌어진 꽃송이가 크고 화려하며 향기가 짙다. 카사블랑카·모나리자 ·스타게이저 등 꽃꽂이에 쓰이는 크고 화려퇇 백합이 대개 오리엔탈 계열이다.

나팔나리(트럼펫나리)는 백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팔 또는 깔대기 모양의 흰 꽃을 피우는 백합을 말한다. 보통 원산지가 동양인 것은 나팔나리, 서양인 것은 트럼펫나리라고 한다. 국내에서 흔히 보는 솔나리·참나리 등은 원종계 나리에 속한다. 꽃송이가 작고, 꽃잎이 뒤로 한껏 젖혀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이 네 가지 계열을 교잡해 만든 다양한 교잡종(하이브리드)이 소개되고 있다 이곳에 소개된 다양한 백합들은 경기 동두천의 카페 그린힐가든(www.greenhillgarden.com, 7월 ? 사이트 오픈 예정)에서 촬영했습니다. 그린힐가든은 이 기사를 함께 진행하는 한국 종자나눔회에서 처음 문을 연‘ 테마가 있는 예약제 정원’입니다. 사이트를 통해 방문 일자를 예약하면 다양한 백합이 만발한 정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한국종자나눔회에서는 개인· 펜션·카페·유치원·학교·회사 등과 연계해 이 같은 예약제 개방 정원을 확산하려 합니 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제가 있는 정원을 가꾸고 그 즐거움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는 데 관 심 있는 분은 위 사이트를 방문해보십시오
 

양귀비, 함부로 키우면 큰일


매년 5〜7월은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단속 기간이다. 우리 집 정원에 심은 것은 마 약 성분이 없는 꽃양귀비이니 아무 걱정 없을까? 그렇지 않다. 꽃양귀비로 잘못 알 고 기르다가 단속에 적발돼 뜻하지 않은 곤욕을 치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꽃양귀비나 포피로 불리는 대부분의 원예종 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거의 없다. 개양 귀비·두메양귀비·물양귀비·캘리포쾴아포피·알파인포피·샐리포피·아일랜 드포피·오리엔탈포피 등이 잘 알려진 것들이다. 그런데 국외에서 도입된 일부 원 예종에선 극소량의 마약 성분이 검출되기도 한다. 외국에서는 마약 성분이 적을 경 우 원예용으로 재배되기 때문. 하지만 국내에선 이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되고 처벌 또한 엄격하므로, 품종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것은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

흔히들‘ 아편 양귀비라도 농가에서 다섯 그루 이하로 기르는 것은 단속 대상이 아 니다’라고 알고 있는데, 현행 마약류관리법은 꽃을 감상하기 위해 한두 그루 ?르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줄기에 가시가 있으면 꽃양귀비, 없으면 아편 양귀비’라는 속 설도 사실과 다르다. 일반인이 꽃양귀비와 아편 양귀비를 구별하기란 불가능하다.










출처 : 글과진행 손수정 / 사진 장기훈 / 도움말 : 고장원 / 장소협찬 : 그린힐가든 / 전원생활 잡지



2012년 10월 ~ 2013년 5월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백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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